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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미드소마 후기_한moning의 축제, 밝아서 훨씬 끔찍한 그날의 분위기
    카테고리 없음 2020. 3. 7. 07:31

    시독:아리에스 티 춤 연:플로렌스 퓨, 잭 레이그데, 윌 포르타 외 관람 1:2019년 07월 111(2019-83)개봉 1:2019년 07월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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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미드소마>를 극장에서 개봉과 동시에 만과로 왔어요. 사실 CGV CAV 페스티벌에서 지난 토요일 명동 씨네 라이브러리에 예약을 해 두었는데 게으름에 동참을 못해 화요일 이동진 씨의 라이브톡을 예매해 두었는데 잠이 안 와서 영화를 보러 가지 못했습니다. 늘 그랬던 것처럼 이른 아침에 보고 싶다는 생각에 귀가하자마자 가끔 극장으로 달려가 결국 미드소마를 찾게 됐죠. 먼저 앞에서 본 주위 분들이 훌륭한 영화라고 했고, 알리 에스터 감독의 작품이라 어느 정도 믿음을 가져봐도 좋을 것 같다는 얘기가 많았어요. 그러나 나는 공포 걸작이라는 <유전>을 아직 보지 못했고, 앨리 에스터 감독의 스타 최초가 어디인지도 잘 모를 것이다. 혹시 그게 이 영화의 기대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영화관에서 만난 <미드소마>는 분명 대단한 작품임에 틀림없다. 오느쵸쯔이 있는 듯한 그 불길함의 연속성을 갖고 첫 47분이라는 긴 러닝 타임 중 영화를 몰입하게 만들집중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영화가 끝과 인고과인이라면, 뭔가 기대했던 말과 공포의 크기에 대한 괴리감으로 호불호가 크다고 볼 수 있는 작품이라도. 그럼 저의 <미드소마>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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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우마를 가진 당신, 선택받은 당신, 그리고 끝이 보이지 않는 축제의 주인공 대니(플로렌스 퓨)는 연락이 닿지 않는 여동생의 메일 덕분에 밤잠을 설쳐 잠도 못자고 의지하는 드래곤은 남자친구 크리스티안(잭 레이너)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불안증과 오랜 연애기의 권태기까지 겹친 크리스티안은 대니와 헤어지면 자꾸 시도를 하지만 그 시도는 1년째 진행 중입니다. 문제의 천둥처럼 날아들면서 기댈 곳이 없었던 대니, 그리고 크리스티안의 친구들은 함께 스웨덴 전통 축제라는 하지제에 참가하게 됩니다. 갑자기 그들 곁으로 찾아온 대니는 불청객처럼 보이지만 스웨덴 마을 공동체 안으로 들어가 본인들은 뭔가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출발점부터 대니는 큰 트라우마를 경험하고 외톨이가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가족의 문제, 그리고 가족이라는 내용에 민감해져서 오열하고 그리고 추억의 파도를 지탱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녀는 남들과는 달리 마을 사람들과 유일하게 이야기하고, 음식을 만들고, 춤추고, 손잡고, 가족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듣습니다. 한명이 단독으로 남을 때까지 추계되는 댄스, 대니는 거기에서 5월의 여왕이 됩니다. 그러던 중 점점 함께 온 친구에게는 형언할 수 없는 문제가 점점 생기고, 집에 가고 싶어하지만, 이 불길한 축제는 끝까지 그녀가 여기에 머물기를 재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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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밝아도 너무 밝은 낮에 본 악몽 ​ 영화<미드 소마>은 하나 47분이라는 긴 러닝 타이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사실 이른 아침에 봐서 조금 긴장을 해봤어요. 느슨해지는 타이밍의 내용이 전개되면, 예를 들면 "꿈의 나라"로 가지고 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염려. 하지만 전혀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영화는 애당초 대니가 가진 불길함을, 그리고 하지제에 참여하면서 뭔가 커다란 문제가 생길 것 같은 긴장감을 조성하는 데 아연실색한다. 뭔가 sound 속에 간질인다, 어떤 문제가 생기는 기대심리가 다음 컷에 실리고, 그 기대심리를 엔딩까지 끌고 가는 감독의 연출력이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지제가 시작되면서 벌어지는 악몽 같은 내용의 도도함은 스토리로 마음을 다잡고 외면시키는 끔찍한 장면으로 관객을 더욱 몰아갑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참혹한 장면을 못 이겨서 하고 있는 나는 영화를 보면서 3,4회 단발 말을 말했지요. 그만큼 낮의 길이가 너무 길고 밤이 되어도 낮과 같은 스웨덴에 진짜 미드소마라는 축제를 녹인 이 영화는 바로 스토리이며, 이 축제에 참가한 친국 낮에 꾸는 악몽 같은 내용이라 더욱 섬뜩한 느낌을 줄 수 있었습니다. 밤이지만 낮이고 꿈꾸는 시간조차 너무 밝아서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도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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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관의 무게를 견딜 수 있을까?개인적으로 저는 이 영화의 <미드소마>가 대단한 영화라고 이야기 하는 동시에 재밌는 영화가 아니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해석의 여지 본인 감독의 결심을 이해하면서 보는 영화에 대한 어려움을 저는 항상 예기해서 씁니다. 보다 명쾌하고 쉽게 풀 수 있는 영화에 재미를 더하는 한 차원적인 영화 블로거로서 여러 가지 의미와 해석을 가질 수 있는 이 영화가 상당히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런 몇몇 장치를 제외하더라도 끔찍하게 몰고 가는 악몽 같은 영화 전개, 그리고 흥을 돋우는 소음악의 이상함 등은 그야말로 예기치 못한 박수를 보내고 싶을 정도입니다. 스토리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볼 수 없는 축제의 형태가 정말 그렇게 진행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축제를 표현하는 디테하나과의 의상들이 주는 신기한 기대감, 그리고 의상에 어울릴 것 같은 소품의 배치까지 볼거리가 많습니다. 단지 문제의 열쇠를 を握 만한 인물을 배치해 놓고 그 사용됩니다.새가 유명무실해져 버린 캐릭터가 세 명 있습니다. 그런 부분과 마지막 대니의 잔혹한 선택에서도 약간 물소음표가 생기기도 합니다. <유전>이란 전작 왕관의 무게를 견디기 위해 애썼던 앨리 에스터 감독입니다. 라고 줄거리지만, 이 작품을 보면 제게는 <유전>도 어려운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어 보는 것이 망설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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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것 같다는 그 스토리에 본인은 찬성합니다.확실히 <미드소마>는 확실히 개인 취향에 맞는 영화가 될 것 같다는 스토리를 써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래도 충분히 이야기에 몰두할 수 있는 영화적인 장치가 존재합니다. 또 잔혹하고 고어적인 장면과 인간 본연의 모습이 담긴 장면도 여럿 등장합니다. 어차피청소년관람불가등급이지만그런장면은각오를해봐야될것같아요. 끔찍하고, 생생하고, 오래 기억되는 잔상 장면이 다수 있다고 하지만, 정 스토리는 오히려 저는 그런 고어다움보다는 이런 축제의상과 장면, 음악가들이 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대했던 공포영화는 아니었지만, 영화적 바탕에 깔려 있는 지루한 이야기가 내포하는 강렬함이 분명 누군가에겐 끔찍한 공포가 될 수 있다는 소견이 듭니다. 어두운 밤에만 존재하는 두려움을 한 moning에도 끌어낸 아리 에스터 감독의 시도에도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이 영화는 빨리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는 것을 추천해요. 이상으로 영화 미드소마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 코멘트 너무 좋아요:) 이미지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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